성장할 나이에 굶주림 속에서 생존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을 같이 한민족으로 감당해야겠습니다.
부족했던 영양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회복하려면 100년이나 걸린답니다. 장래 통일의 시대에 민족적 아픔이 될 것입니다.
인도적인 차원의 지원으로 민족을 살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후원은 생명을 살리고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갈 통일의 주역들을 세우고 우리 민족의 화합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밝은 미래를 위한 귀한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통일의 주역이 되는 그들의 건강한 모습을 그리며 여러분의 사람의 나눔을 기다립니다.
향후 북한의 농축산 관련산업과 산림 육성 및 보호 관련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농축기반을 조성하려고 합니다.